한컴오피스 한글 문단과 줄나누기를 구분해서 사용

😀 바로 요약정리

✅ 문단을 나눌 때 : Enter한 번만 입력

✅ 줄 나누기를 할 때 : Shift+Enter키를 입력

보통 한글 문서 편집 의뢰 원고를 받아서 보면 문단을 나누는 것과 단순히 다음 줄로 바꿔서 글을 계속 입력하는 것에 구분을 두지 않고 작성을 하는 것을 발견할 때가 있어요. 거의 80% 정도는 그렇게 하는 것 같아요.

쉽게 말해 문단을 나눌 때는 기본적으로 엔터키를 한 번만 누르면 되는데 두 번을 눌러서 위의 문단과 아래의 문단을 구분시켜요. 이러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냐면 앞의 문단에 글이 길어져서 아래 문단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게 되는데 그 페이지 바로 첫 줄이 방금 엔터키를 입력했던 공백이 나타나게 되는 거죠.

이렇게 되면 해당 페이지의 맨 윗줄이 비어있는 상태가 되어서 내용이 누락된 느낌처럼 되어버려요. 그러니 반드시 문단을 나눌 때는 Enter키를 한 번만 입력하고, 그냥 계속 글을 입력하는 도중에 다음 줄에 이어서 입력하려면 반드시 Shift키와 Ener키를 함께 입력해서 사용하세요.

문단을 나누어서 사용을 했다면 반드시 문단 아래 간격을 설정을 해줘야 해요. 아래처럼 문단 아래 간격을 설정한 것과 안 한 것은 각 문단의 간격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가독성에 영향을 줘요. 보통은 문단 아래를 0pt인 상태로 사용하기 때문에 문단 구분을 위해서 Enter키를 한 번 더 입력하는 거죠. 그럼 문단과 문단 사이의 간격이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더한 만큼 생기기 때문에 너무 높게 돼요. 그래서 해당 부분의 글자 크기를 작게 하거나 줄 간격을 줄여서 간격 조절을 하게 돼요. 아주 불편하고 잘못된 사용방법이에요.

문단 모양에서 문단 위 또는 문단 아래 간격을 꼭 설정하세요.

TIP : ‘문단 아래’ 간격을 기본으로 설정하고, 필요에 따라 특정 문단에만 ‘문단 위’를 설정하는 것을 추천해요.

😄 결론

🔥 문단을 나눌 때는 Shift+Enter키를 입력해서 문단을 나누고, 반드시 문단 아래 간격을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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